제작 예정인 포트폴리오 문서의 방향성 정리
포트포리오로 사용할 프로젝트 경험을 정리하는 시간.
포트폴리오용 문서로 게임잼과 소규모 팀은 가능하면 추천하지 않는다.
피드백 희망 문서의 경우 추후 수정해도 무관, 다만 먼저 신청한 인원이 우선 순위를 가지게 된다.
보드게임 팀의 경우 게임의 규칙과 기획 의도를 서술하는 것도 좋다.
작성해야 하는 문서
- 역량기술서
- 프로젝트 개요문서
- 프로젝트 개발문서
- 지원분야 개발문서
- 기타
상시로 피드백 요청 가능.
컨텐츠 기획이란 무엇인가?
사실상 게임에서의 모든 것이 컨텐츠이다.
자신이 업무로서 하고 싶은 컨텐츠가 무엇인지 명확해야 한다.
이벤트, 기믹, 거점 전투를 만드는 것은 사실상 다른 분야이다.
구글 시트에 작성한 프로젝트를 설명할 수 있는 문서 제작하기
담당한 내용 / 컨텐츠 설명 : 3 ~ 4페이지 정도
- 프로젝트 이름
- 프로젝트 성격 : 게임 성격 (장르, 플랫폼 등등)
- 플젝 컨셉 : 게임 플레이 컨셉
- 담당 분야 : 이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한 것
===== ===== =====
게시물명 : [2강수업] 프로젝트명 설명
ex. [2강수업] 미리내
(파일이 있는 경우) : 본인이름)_플젝이름 설명
ex. 주진영_미리내 설명
정리된 방향에 대한 조언
보스전은 퍼즐 게임이 아니다.
몬스터와 보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투에 대한 기본 개념을 빼고 말할 수 없다.
어떤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보스를 만들 것이라는 서술이 필요하다.
형지 학생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7종 컨셉 기획서와 같은 경우
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7종의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교수님도 어렵다고 한다. 응원합니다.
시나리오 라이터를 지망하여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완결된 시나리오를 1개는 준비해야 한다.
어떠한 분위기를 잘 쓴다고 했을 때, 어떻게 쓰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기획 문서에서부터 읽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사로잡지 못하면
여러분의 스토리는 절대로 퀘스트에서 매력적으로 보이기 어렵다.
시나리오 중심인지, 연출 기획인지, 콘티 기획서도 있으면 좋다.
제작 시스템을 지망하는 인원들이 여럿 있는데, 메카닉이 복잡하면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재미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화면 레이아웃이나 밸런싱.
컨셉부터 레벨, 시스템, 전투 다 포함해서 밸런싱이 없는 곳은 없다.
경계가 흐릿하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밸런싱을 가이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밸런싱의 가이드는 컨셉에서 나온다.
퀘스트 시스템은 굉장히 복잡하다. 글도 잘 써야 한다.
엑셀이 들어가는 것이 필수이다. 이 바닥에서 엑셀을 쓰지 않아도 되는 파트는 없다시피 하다.
레벨이 그나마..? 맵을 넣을 수 있으면... 근데 필요함. 전투, 경제는 말할 필요도 없다.
시나리오도 엑셀을 가득 쓰게 된다. 데이터 테이블만큼은 아니겠지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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