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발표 진행
팀별 회의 진행
- 게임 방향성 변경
- 게임 시점 변경
- 게임 그래픽 스타일 재논의
- 팀 규칙 재정의
방향성 변경
미니게임의 형태 → 온전한 온리업
팀 규칙 재정의
기획팀 작업
- 변경된 기획에 대한 최종 정리
- 최종 정리본을 기반으로 한 컨셉 기획서
- 최종 정리본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기획서
- 최종 정리본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기획서
- 프로토타입 사용 방법 가이드 제작
발생했던 문제
- 그래픽 파트 및 AD와의 의견 충돌
- 의견이 통일되지 않음
- PD(작성자)의 결단력 부족
- (나름대로 서로를 배려 해 준 것임에도) 방식의 차이
- 주요 소통 방식의 차이 (전화 or 텍스트)
- 파트 간 소통 부재
느낀 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든 어떠한 역할을 맡았을 때는, 역할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우리는 모두 친구' 스타일의.. '사람 좋아', '좋은 게 좋은거지' 스타일입니다.
좋게 말해서 그런 스타일이지, 프로젝트의 입장에서 나쁘게 말하면 '팔랑귀' 속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싫은 것은 싫지만, 좋은 것은.. '어, 그것도 좋은 것 같은데!' 로 흘러가 방향이 정해지지를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모두 즐겁게 하기 위해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며 결정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트팀을 배려하려고 했던 의도가 아트팀끼리의 싸움이 되는 것을 보았고,
의견 전달이 명확하게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경험하였습니다.
작은 오해가 커져 싸움이 일어나는 문제를 경험 한이후부터는 자주 보이스와 같은 방법으로 소통하며 재확인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 PD는 게임의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
- 방향이 흔들리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용 할 수 없음.
- 말을 할 때에는 돌려 말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
- 솔직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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