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편곡법 14주차 - 타악기의 특징과 주법, 종류

타악기의 특징

- 곡 전체의 리듬을 구성하는 데에 매우 탁월함

- 각 악기들이 상징하는 이미지를 통해 음악 전체에 주제의 암시 또는 분위기 조성 등의 기능으로 활용 가능함

- 곡의 클라이맥스를 강조하는데 매우 유용함

타악기의 주법

롤(Roll)

- 타악기를 양손으로 빠르게 연주

- 분위기 고조 또는 전환 등에 주로 사용됨

 

스포르잔도 스웰(Sfz Swell)

- 강한 시작음 후 약하게 연주하다가 크레센도로 연주

- 스릴러/ 호러/ 액션 등의 장면에서 긴장감과 속도감을 조성하는데 자주 사용됨

 

스크레이프(Scrape)

- 악기를 손이나 채 등으로 긁어서 연주

- 스릴러/ 호러/ 액션 등의 장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탁월함

각각의 타악기

팀파니 (Timpani)

- 음계가 있는 피막을 두들기는 타악기

- 웅장한 이미지 조성 및 긴장감 고조에 주로 사용됨

 

베이스 드럼 (Gran Casa)

- 음계가 없는 피막을 두들기는 타악기 중 가장 낮음

- 곡 전체에 무게감을 더하는데 자주 사용

- 팀파니와 결합되어 웅장함을 더하는데 유용함

 

스네어 드럼 (Snare Drum)

- 음계가 없는 피막을 두들기는 높은 타악기

- 곡 전체의 리듬 조성에 탁월함

- 군대, 사냥, 전투의 이미지 표현에 유용함

 

피아티 (Piatti) ★

- 음계가 없는 금속 타악기

- 음악의 클라이맥스, 사건의 핵심적 순간 등에 자주 사용됨

 

서스펜디드 심벌 (Suspended Cymbal)

- 줄에 매달려있는 음계가 없는 금속 타악기

- 주로 롤 주법으로 사용되며 분위기 고조 또는 장면 전환 등에 자주 사용됨

 

탐탐 (Tam Tam)

- 음계가 없는 가장 크고 낮은 금속  타악기

- 음악의 클라이맥스, 사건의 핵심적 순간 등에 피아티와 함께 자주 사용됨

 

글로켄슈필 (Glockenspiel)
 - 음계가 있는 높은 금속 타악기
 - 신비한 분위기의 장면, 사건, 인물 또는 밤하늘, 우주, 별의 이미지 연출에 탁월함

비브라폰 (Vibraphone)
 - 음계가 있는 낮은 금속 건반악기
 - 내부의 모터를 회전시켜 비브라토를 발생시킬 수 있음
 - 글로켄 슈필과 함께 신비한 분위기나 사건, 인물을 표현 또는 크리스마스 이미지 조성에 자주 사용됨

실로폰 (Xylophone)
 - 음계가 있는 높은 나무 또는 플라스틱 타악기
 - 밝고 날카로운 음색을 이용, 행사나 유원지 이미지의 표현 또는 액션음악에 날카로움을 더할 때 주로 사용됨
 
마림바 (Marimba)
 - 음계가 있는 낮은 나무 또는 플라스틱 타악기
 - 바다, 해변, 해저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매우 자주 사용됨

영상 시청 - Fantasia -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Tchaikovsky) - Disney

https://youtu.be/mQqbnMSm2aQ?si=G0L2DFERzsFJz5kg

 

드럼

음정이 있으면 팀파니

음정이 없고 높은건 스네어

음정이 없고 낮은건 베이스

 

쇠판

높은건 글로켄슈필 

낮은건 비브라폰

 

나무판

높은건 실로폰

낮은건 마림바 (언더더씨)

 

영상 시청 - The Little Mermaid - Under the Sea (from The Little Mermaid) (Official Video)

https://youtu.be/GC_mV1IpjWA?si=U_MnYFlzXFACP2IF

 

Cakewalk 실습 진행

 

가상악기마다 음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체크 해 줘야 한다.

 

 

Untuned Percussion - 음정이 없는 모든 타악기들.

베이스 드럼, 스네어 드럼, 낮은 심벌, 높은 심벌, 피아티, 탐탐 등...

 

 

머신건 이펙트 기능이 없는 경우 기계적이고 불쾌하게 들리게 된다.

사람은 정확한 타이밍에 연주할 수 없다. 타이밍이 미묘하게 틀어지게 된다.

예전 미디의 경우 사운드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틀어주곤 했다. 최근에는 기능이 좋아져 일일히 다듬지 않는다.

 

BBC 트랙을 확대하여 미디 트랙을 분리하여 사람이 연주한 것 처럼 타이밍을 조절한다.

우클릭 > 빈 칸에 오디오 > Split Instrument Track > 두 개의 아이콘이 붙어있는 트랙을 만들어준다.

   * 예전 하드웨어 오디오 장비를 컴퓨터로 연결하기 위한 포트의 형상을 딴 아이콘

FX 옆에 플러스 버튼 > Insert Midi Plugin > Cakewalk FX > Velocity & Quantize

 

오디오 엔진이랑 미디를 연결시켜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인스트루먼트 트랙은 오디오로 간주된다. 따라서 미디 FX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분리하는 것.

 

 

Quantize - Start Times > Randoms : 시작점을 랜덤하게 자동으로 틀어준다.

Quantize - Duration : 길이도 미세하게 바꿀 수 있다.

Velocity - Randomize - Amount(세기, 정도) : 입력된 미디 += Amount(20)

Velocity - Randomize - Tendency(성향) : 얼마나 더 많이 걸리는지.

 

 

 

두 배의 속도로 만들기 위해 직접 미세 조정

스포르잔도 : 급격히 세게 (이태리어 + 영어)

 

 

각 트랙을 합친 다음 악기에 맞게 배치를 옮겨주어야 한다.

빈 부분은 벨로시티를 약하게 해서 채워주고 연속적으로 이어주는 것이 좋다.

리듬감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따로 들었을 땐 잘 들려도, 다른 악기들과 겹치면 묻혀서 그리 들리지 않는다.

 

통드럼 중 높은 악기는 나눠서 쳐도 되지만, 낮은 악기는 연속으로 치면 안 된다.

킥드럼은 소리가 짧게 끝나서 괜찮지만, 베이스드럼은 그렇지 않다. 울려퍼지면서 벙벙거리는 소리만 들리게 된다.

저음 타악기는 아껴 써야 한다.

 

 

리듬을 조금씩 바꿔주어도 재미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

Quantize - Resolution : 최소 단위, 비트를 더 쪼개려면 32로 바꾸는 등의 처리를 해 주어야 한다.

Velocity - Set to : 기본값 100, Change : 오리지널 사운드를 기준으로 Randomize를 걸겠다는 의미.

 

심벌을 네 마디 정도를 기준으로 쳐 준다. 많이 치면 안 된다.

 

 

현악기 복습

Process > Quantize로 정돈 > 앞으로 길이를 늘려 세팅

 

Event list에 들어가서 각 노트의 데이터를 수정 할 수 있다.

빨간 부분들은 다 필요 없는 데이터.

이 정보를 그래픽으로 옮겨 준 것이 Piano Roll.

 

Track을 한 번에 선택하고 Event List에 들어가면 필요없는 붉은 데이터들이 있다.

이들이 있어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체크 해 주어야 한다.

 

 

오리지널 데이터보다 중음 영역을 깎아준다.

주파수대역이 유사하게 중첩된 사운드가 붙어 있으면 다 뭉개져서 들리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고음역 악기와 저음역 악기의 공통점인 중음역은 겹칠 수 밖에 없다.

 

SSL Console, Neve Console, Apl Console

Solid State Logic이라는 하드웨어 장비. 각각 회사의 유명한 하드웨어 장비를 의미한다.

S-TYPE : 변조되는 현상을 재현

 

컴프레서는 사운드를 누르는 목적이 아니다.

통과시키면서 발생한 토탈 하모닉 디스토션(잡음)을 음악적으로 들리게 해 준다.

전부 EQ를 걸어주고 Attack을 넣어준다.

 

마지막 구간 살짝 놓쳐서 다시 봐야할듯..

버스 컴프레서를 하나로 묶어주고 독립된 여러개의 트랙이 한 번에 연주되는 사운드로 느껴지게 만든다.

 

원음 그대로 뽑아서 드라이한 사운드를 그룹화하여 Reverb 기능을 추가해서 효과를 내어 준다.

Time : 1.5, Predelay 16, Wet - 10.5 정도.. 데이터를 ctrl로 복사하여 옮긴다.

프리딜레이 : 거리가 멀수록 잔향이 늦게 도착한다. 25~30 정도로 준다.

 

Master Compresser > Gloss 또한 아날로그 시뮬레이터이다. 하드웨어 장비의 기능을 가져온 것.

E-Type과 G-Type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수업 중에는 E를 사용했다.

저음이 올라가고, 서서히 낮아지는 형태를 가져야 한다.

 

 

Boost를 걸어서 Reduction이 볼륨 가장 큰 곳에서 -3이 될 때 까지 걸어준다.

 

 

Output, Vlm을 조절하여 사운드 밸런스를 맞춰준다.

 

완성된 파일을 wav 파일로 추출한다. 44100, 16bit

믹싱 마스터링 완료!

기말 과제 공지

오케스트라 장르여야 하지는 않음.

아무거나 오케스트라 악기가 포함된 작품이면 괜찮다.

이제까지 배운 미디 테크닉을 동원해서 잘 깎는지가 평가 기준.

다음 주 목요일 수업 직전까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