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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수업

게임음악편곡법 12주차 - 미디 테크놀로지, 레가토

by se.jeon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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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악기 설치

https://youtu.be/-T93cCpmrns?si=u6l94kEIedkm7nXB

- 8dio Agitato Grandiose Violins Legato Ens Try Pack

- Performance Samples Solo Violin Legato

- Performance Samples Solo Cello Legato

미디 테크놀로지

Real/True/Performane Legato

 

작동 원리

1. 컴퓨터가 두 음 사이의 간격을 판단.

2. 두 음 사이가 지정된 Interval Threshold값 이내일 경우 두 음 간의 음높이의 차이를 판단

3. 두 음높이의 차이에 적합한 실제 Legato음을 Crossfade로 연결시켜서 출력

 

유의점

1. Perf-Legato 패치만 사용가능

2. 많은 메모리와 동시 발음 수, CPU 파워 요구

3. Monophonic (단선율), 화음 입력이 어려움.

 

악기 하나 당 메모리를 1GB정도 먹기 때문에

여러 개를 띄우면 메모리가 순삭된다.

제대로 작업하려면 최소 16GB, 32GB 정도는 있는 것이 좋다.

 

리소스 셰어링이 있어 사용되는 악기와 설정이 똑같다면 나눠 사용한다.

따라서 화음을 만들기 위해 3개의 트랙을 쓴다고 해도 3GB라는 단순계산수치가 나오지 않는다.

 

 

레가토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노트를 겹쳐줘야 한다.

뒤의 음을 앞으로 당겨오는 방식으로 겹쳐줘야 한다.

 

일괄 작업 시 모든 노트를 당겨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시작 위치의 문제가 생김

- 같은 음이 겹치면 안됨

 

메트로놈을 켜서 얼마나 늘리는 것이 좋은지 체크하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이나믹 크로스페이드를 통해 셈여림표를 표현 할 수 있다.

 

현악기의 경우 활 길이에 따른 물리적인 길이의 한계가 존재한다.

어떻게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이어지는 느낌을 줄 수 있는가?

끊어지는 구간의 볼륨을 작게 해서 끊어지는 느낌을 줄여주는 방식을 사용한다.

 

 

V표기는 아래에서 위로 활을 켜는 업보잉을 뜻한다.

다운 보잉보다 업보잉이 물리적으로 사운드가 작다.

 

실제로 연주를 요청 해 보면 굉장히 피곤하다. 돈을 주고 연주를 시키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는 경향.

현악기의 경우... 부유한 집안이여야 할 수 있는 편이다. 악기가 굉장히 비싸고, 힘이 강해야 한다.

오퍼레이팅은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

현악기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midi에서 가능하다고 음역대를 벗어나는 노트가 찍히면 안 된다.

학교 축제 공연 소리 어택에 정신이 혼미해진 교수님...

 

현악기의 구간별 특징

음역대만 다를 뿐, 악기들의 특징이 동일하다.

해당 내용을 잘 구현 해 오면 가산점.

 

최저음부터 1/3 지점 : 어둡고, 무겁고, 잘 들리지 않음.

중앙 지점 : 특색이 없음

최고음 이전 1/3 지점 : 화려하고 호소력이 있고 매우 잘 들림

최고음 : 귀가 시림

 

AA'BA의 형태에서 A의 옥타브를 올려 A'를 만드는 기법을 많이 쓰는데,

현악기로 선율을 구성할 때는 최고음을 고려하면서 해 주어야 한다.

중음역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함.

전경-중경-배경 (Foreground-Middleground-Background)

전경 : 가장 중요한 성부(선율과 베이스)

중경 : 대선율

배경 : 화음

 

소재의 분배

- 전경의 선율은 그 악기의 최상의 음역에 배치되어 있다.

- 배경의 음형은 가장 힘없고 특징없는 음역에 주어진다.

 

현악의 화성적 사용

고음역으로 갈수록 간격이 좁고 저음역으로 갈수록 간격이 넓게 배치 되어야 한다.

예) 5-2

 

선율을 연주하는 악기가 바뀌는 곡의 예시 (영상 시청 - UP OST - 04 - Carl Goes Up)

https://youtu.be/HWiJPLsN5rk?si=lhRGbieN4gUyGI_k

 

선율은 첼로가 하느냐 제1 바이올린이 하느냐의 문제이다.

비올라는 메인 선율로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현실적인 문제..

 

바이올린 > 비올라

첼로 > 더블베이스...

재즈에서 베이스로 더블베이스를 깔고 가는 경우는 예외.

가상악기 사용 실습 진행

모듈레이션 11번은 보조 볼륨 역할을 한다.

모듈레이션 1번으로 부족한 경우 11번을 함께 사용한다.

 

가상악기 버전을 체크 해 주어야 한다 (Kontakt 5 사용 불가 > Kontakt 7 Player 사용 가능)

무료 가상악기는 다이나믹 크로스페이드가 없는 경우가 많다.

벨로시티를 통해 조절 해 주면 된다.

 

 

퀀타이즈를 사용해서 자동 정렬이 가능하다.

 

더 낮은 음역대에서 선율을 전개할 수 있는 이유는 악기의 음역대별 특성 때문이다.

선율을 서로 다른 악기가 번갈아 연주하는 것은 고급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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