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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수업

알렉산더테크닉 3주차

by se.jeon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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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 - 알렉산더 테크닉

 

습관

  • 살면서 습관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 걷는 폼을 보고 사람을 구분할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 아이들은 척추가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음식을 입으로 가지고 간다.
  • 하지만 어른은 흘리지 않으려고 얼굴을 음식으로 가져간다.
  • 하루에 세 번 밥을 먹는다고 했을 때, 한 번 먹을 때 마다 수십 번씩, 몇 일, 몇 년이 모이면 습관이 모여서 나의 몸이 된다.
  • 아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울 때 무릎을 구부리면서 내려가서 잡는다.
  • 하지만 어른들은 허리를 숙이면서 내려가서 집는 경우가 많다.
  • 원주민들 같은 경우도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나면서 습관들이 생긴다. 하지만 나쁜 습관들이 별로 생기지 않는 것.
  • 현대인들은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안 좋은 습관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기본적인 개념

  • 알렉산더 테크닉은 안 좋은 습관들을 개선해 나가면 다시 몸을 회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 알렉산더 테크닉은 인간에 대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이해를 깊게 들어가는 형태를 가진다.
  • 지구의 중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강한 힘이다.
  • 우리는 24시간 내내 중력의 영향권 아래에서 살고 있다.

목뼈의 구조

  • 우리의 머리는 6~7kg 정도 되고, 목뼈가 머리에 가운데를 바치고 뒤를 받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 머리의 무게 중심은 가운데가 아니라 약간 뒤쪽에 위치 해 있다.
  • 우리는 앞으로 이동하고, 달리기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눈코입이 앞에 있고, 머리가 튀어나온 구조를 가진다.
  • 척추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머리가 뒤로 당겨지면 사지의 움직임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 있다.

중추 조절

  • 중추 조절에 의해 몸의 균형을 잡고 척추의 방향성을 만들어 두 발로 걷고 뛸 수 있다.
  • 중추 조절의 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근육이 불필요하게 긴장되고, 중간 과정에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된다
  • 아이들의 척추는 쫙 펴져 있지만, 어른들은 무너져 있다.
  • 중추 조절이 방해받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움직이는 형태이기에,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악순환 된다.

짝다리의 위험성

  • 중추 조절이 재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임시 방편으로 그냥 서 있는 것임
  • 짝다리를 짓게 되면 슬개골이 무릎이 일정 각도 이상 꺾이지 않도록 앞에서 막아주는 역할을 함

무릎 관절의 슬개골

  • 슬개골이 움직임의 효율성을 만들어주는 것임
  • 짝다리를 짓게 되면 무릎을 뒤로 탁 당기면서 무릎 관절과 앞에 있는 슬개골에 하고 최대한의 과부하를 줌
  • 무릎 관절이 라킹이 되는 거임
  • 연골 사이에 마찰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염증이 생기고 관절염이 생김
  • 누적이 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 노인이 됐을 때 무릎 연골이 다 달아가지고 뼈끼리 부딪히니까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되는 것들이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을 함
  • 중추 조절의 기능이 무너지면서 무릎이 뒤로 당겨지는 방향성을 갖게 됨

중력의 반작용

  • 중력이 우리를 끌어내리고 우리는 반작용으로 방향성이라고 하는 힘을 만들어내고 있음
  • 방향성이라고 하는 거는 단순하게 위로 위로 쭉 뻗어 올리는 그런 힘이 아니라 3차원적으로 전체적으로 바깥 방향으로 팽창하고 바깥 방향으로 올라가는 어떤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됨

척추 동물의 머리 움직임

  • 머리가 뒤로 당겨지는 이유는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를 바치고 있기 때문임
  • 모든 척추 동물들은 머리에서부터 움직임이 시작됨
  • 중추 조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과 긴장들을 해소해야 함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 불편한 것을 억지로 고치려고 하면 내 몸은 점점 더 긴장되고 불편해짐
  • 현재 내 몸 상태는 내 행동의 결과들이 모여서 현재 내 몸을 만드는 것임
  •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

서 있는 행위의 중요성

  • 어렸을 때부터 서 있을 때는 움직이면 안 된다고 주입식 교육을 받았음
  • 두 발로 서는 행위를 굉장히 힘든 걸로 인식함
  • 서 있는 행위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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