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동안 포스팅 없이 잠적했었는데, 그 이유는...
2학년 2학기에는 학기작에, 3학년 졸작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미루어 보아 게임을 미친듯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내 게임만 했다.
사 놓고 플레이를 안한, 미뤄뒀던 게임들을 죄다 플레이 할 예정이다.
사 놓고 플레이를 안한 게임 리스트
물론 게임 말고도 프로젝트와 언리얼 공부, 정보처리 산업기사 준비를 하긴 했지만 뭔가 포스팅 할 만한 거리가 없었다.
- 프로젝트 : 공개 허락 못받음
- 언리얼 공부 : 교수님께 선물받은 인강 보고 하고 있음 (저작권 issue)
- 정보처리 산업기사 준비 : https://github.com/JuNijen/Industrial-Engineer-Information-Processing/wiki/0_Main-Page
진짜 미친듯이 게임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츠미게 게임을 6개밖에 클리어 하지 못했다.
좀 더 분발 해 보려고 한다.
어제 휘중이와 프로젝트 이야기를 시작으로 게임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휘중이가 쓴 게임 리뷰 글을 보게 되었다.
양식에 맞춰진 가독성 좋고 분석력 좋은 글들.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게임을 클리어한 스크린샷은 종종 블로그에 올리지만, 그런 글을 써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양식을 지켜가며 글을 쓰는 것은 나의 성향과는 매우 맞지 않는 일임을 스스로 잘 알고있다.
하지만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니까, 내 식으로 글을 작성 해 나가보려고 한다.
방학 기간 동안에 클리어한 게임들을 위주로 작성하고, 기회가 된다면 예전에 클리어했던 게임들을 작성 해 보려고 한다.
꾸준히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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